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(문단 편집) === 2021년 이후 구단 재정난과 매각설 === 2021년 들어서 쑤닝 그룹이 재정 악화로 [[파산]] 직전에 놓이면서 결국 팀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. [[중국 슈퍼 리그]]에 있던 같은 계열사의 [[장쑤 쑤닝]]도 전 시즌 리그 우승을 거뒀음에도 2021년 갑자기 해체해버렸을 정도로 재정 문제가 심각하다. 재정 악화의 여파로 인테르 소속이던 [[주앙 미란다]] 등을 갑자기 방출하게 된 점, 2021년에 인테르가 세리에 A 우승컵을 오랜만에 들어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통 큰 보상은 커녕 우승 보너스를 줄이고 연봉을 삭감하겠다고 발표하여 반감을 얻고 있으며 2021년에 와서는 팀은 안 팔고 주력 선수 여럿을 팔아치우면서 서포터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중이다. 2022년 6월 15일, [[라 레푸블리카]]는 "중국 정부가 쑤닝 그룹에 인터 밀란의 경영권을 포기하라는 새로운 지령을 내렸다"라고 보도했다.[* 중국 정부는 중국 기업들의 외국에 대한 비전략적 투자를 금지하고 있다.] 안 그래도 재정적으로 어려운 쑤닝 그룹은 이제 자국 정부 압력까지 받으니 인터 밀란을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겠지만, 헐값에 팔 수도 없는 노릇이고, 그렇다고 다른 곳에서 적극적으로 사려는 움직임도 없는 판국. 한때는 아랍 왕족 자본 인수설이 나왔으나 아랍 자본들은 [[뉴캐슬 유나이티드]]를 인수하고,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 인수를 제의하는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을 우선 알아보는 탓에 인테르에 대한 인수 제의가 안 들려온다. 22-23시즌 인테르가 챔스 준우승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밀란의 수뇌부들은 23-24 여름 이적시장에 투입할수 있는 예산이 적다고 말하며 여전히 재정난이 심각하다는 것을 드러냈다. 2023-24 시즌에 구단이 팔릴 거라는 말도 있다. 정확히는 23/24 시즌 이후에 쑤닝이 인테르를 담보로 사모펀드인 오크트리에서 대출을 받은 돈의 변제기한이 다가오는데, 이를 변제하지 못하면 인테르의 소유권이 오크트리 측으로 넘어간다. 게다가 이게 이자율이 연 12%에 달한다는 말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